안녕하십니까?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입니다. 우리는 지금 향후 5년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제17대 대통령선거를 4일 앞두고 국가경제와 통일한국을 책임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오는 19일 대통령선거에 한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의 주권을 행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저희 포천신문 창간 18주년 기념식의 날입니다. 추운 날씨에 국정과 바쁜 대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우리지역의 고조흥 국회의원님과 2008년 포천시 예산심의를 하는 정례회기로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이강림 의장님, 또한 포천시장의 사퇴로 시정의 공백을 메우며 16만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황영철 부시장님, 그리고 포천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치안을 책임지고 계시는 김귀찬 포천경찰서장님을 비롯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기관. 단체장님들과 내빈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포천신문 자문위원님들과 운영위원님, 조사위원님, 주부명예기자단, 또한 학생명예기자단들과 그리고 포천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지난 한해 동안 보여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대해서도 포천신문사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저희 신문사 발전을 위해 그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가족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포천신문이 독자들에게 바르고 정확한 신문이 될 수 있도록 각 전문 분야별로 자문을 해 주시는 이보용 자문위원장님과 자문위원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일어 나 주세요) 그리고, 포천신문사가 건전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윤이용 운영위원장님과 운영위원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우리 포천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기사거리를 광범위하게 제공해 주시는 이상일 조사위원장님과 조사위원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또한, 주부들의 시각에서 크고 작은 우리 사회의 미담을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 밝고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 가는 박혜자 주부명예기자단장님과 주부명예기자를 소개합니다. 아울러, 포천관내 53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임명돼 학교의 크고 작은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양근원 학생명예기자단장님과 학생명예기자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사취재와 인터뷰는 물론 편집 등 신문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포천신문사 임·직원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자~~이렇게 신문사 가족 소개를 마치면서,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이야 말로 포천신문이 전국 지역신문중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올바른 언론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주셨다는 사실이며 이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에서 소개해 드린 포천신문 5개 위원회 구성은 전국 어느 지역언론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포천신문사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포천신문은 언제나 바른뉴스를 모토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신속. 정확하고 다양하게 보도하여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재와 기획보도를 통해 포천시는 물론 경기북부지역의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하여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 내년에 우리지역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와 포천시장 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됩니다. 이 두 선거는 우리지역 발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유능하고 참신한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해서는 지역간 갈등과 혈연, 지연, 학연 등에 매이지 않고 투표하는 시민의식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 포천신문은 선거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포천 지역사회 발전에 꼭 필요한 유능한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후보자 초청 토론회와 지역개발을 위한 정책 제안 그리고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돌이켜 보건데, 지난 한해는 아프카니스탄 피랍사건을 비롯하여 2007 남북정상회담, 서해안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와 국제유가 급등 등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2007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쥐의 해인, 무자년에도 포천신문에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 있으시길 바라며, 아울러 하시는 일마다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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